태현보호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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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SALT(레드솔트?)

천일염

1907년 일본에서 들어온 소금 채취법이며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올린 다음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드는 소금이며 염분이 낮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우리나라에선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벌규모가 큰 서남해안에서 주로 생산되며 세계적으로도

몇몇 나라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염전을 이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의 게랑드 염전이 있다.

가공염

몸에 좋은 재료들을 첨가하여 만들며, 자사에는 흑마늘 소금, 꽃게소금 등이 있다.

자염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전통 재래소금이며 염분을 머금은 갯벌 흙을 이용해 짠 함수를 얻어 가마솥에 끓여 소금을 얻으며 미네랄과 유기물이 풍부하다.

재제염

결정의 모양이 눈꽃모양이기 때문에 꽃소금이라 불리며 천일염과 정제염을 물에 용해, 탈수, 건조 과정을 통해 재 결정화 시킨 소금(수입산 천일염을 주로 사용)이다. 천일염보다 희고 입자가 작으며 대부분 조리에 사용한다.

암염

오랜시간 자연적으로 형성된 소금덩어리로 해수나 염분을 포함하는 호수가 증발하거나 퇴적층에 갇혀 압력을 받는 과정이 반복되어 생성된 커다란 소금산이나 바위, 소금호수등이 암염에 속한다.
사용 용도에 따라 작은 입자와 커다란 입자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그 모양을 오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암염동굴 같은 관광용품이나 관상용, 환경치료 및 장식용으로 사용되고 주로 외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정제

이온수지막으로 불순물과 중금속등을 제거한 소금. 기계공정을 거쳐 기계염이라고도 한다. 불순물을 거의 제거하여 위생적이지만 미네랄 성분같은 몸에 좋은 것도 제거되어 다른소금에 비해 영양면에서는 좋지 않다.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저렴하여 식품회사에서 많이 이용하고 MSG(글루탐산나트륨)을 첨가해 감칠맛이 나게 만든 소금을 맛소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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